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식회사 SR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13년]] [[12월 27일]]에 설립된 [[기업]]. 설립 당시 사명은 '''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'''였으나 2014년 6월 10일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. [[수서평택고속선]]을 경유하는 [[SRT|수서발 고속철도]]를 운영 중이며, 캐치프레이즈로 Supreme Railways와 Safety, Reliable을 표방한다. 물론 실제론 Suseo Railway의 [[역 두문자어]]인듯. 근데 SRT는 Super Rapid Train(고속열차)라고 한다. 이것도 Suseo Railway Train 일듯 [* [[YTN]]이 과거부터 "Your True Network" 등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것과 유사하다. YTN도 처음엔 [[연합뉴스|Yonhap]] Television News의 두문자어로 유래했지만 매각되어 주인이 바뀐 이후부터는 두문자어가 아닌 그냥 '와이티엔'이 되었다. SR도 수서고속철도의 두문자어로 유래했겠지만 사명은 그냥 '에스알'이다.] 이름처럼 '''모든''' [[SRT]] 열차가 [[수서역]]을 기점으로 운행하고 있다. 주식회사이나 이 회사의 모든 주주는 공기업 또는 그에 준하는 공적자금이다. 지분 41%를 [[한국철도공사]]가 보유하여 명실상부 대주주.[* [[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]]상 [[한국철도공사]]의 계열회사로 볼 수 있으며, [[공정거래위원회]]에서 한국철도공사 대기업집단(상호출자, 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) 소속회사로 분류하고 있다. [[http://www.ftc.go.kr/news/ftc/reportboView.jsp?report_data_no=6874&tribu_type_cd=&report_data_div_cd=&currpage=1&searchKey=1&searchVal=기업집단&stdate=&enddate=|공정위(해당 페이지에서 엑셀로 된 첨부파일을 열고 '2'라고 적힌 시트를 열어 '한국철도공사' 또는 '에스알' 검색) 참조.]] 다만 [[상법]]에서는 다른 회사의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주식을 가진 경우에만 자회사라고 하므로(상법 제342조의2), 상법상 '''자회사'''는 아니다.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대개 공정거래위원회의 상호출자, 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 분류에 의하므로 범용적인 의미에서 볼 때 SR은 한국철도공사의 계열사라 표현할 수도 있다. 해당 기업집단이나 특수관계인의 보유지분율을 보면, [[http://www.samsung.com/sec/aboutsamsung/ir/governance/construction/aconstruction.html|삼성전자]]의 경우 18%, [[http://www.skinnovation.com/invest/shareholder.asp|SK이노베이션]]이나 [[http://www.lge.co.kr/lgekr/company/ir/stock_info/lge_stock3.jsp|LG전자]] 등은 30%대에 불과하지만 이러한 회사들도 일반적으로 해당 기업집단의 자회사라고 부른다.] 2016년 국정감사에서 [[윤후덕]] 의원의 질의에 답한 [[한국철도공사]]는 주로 재무적 투자자들이 SR에 투자하고 있어 사실상 민간회사 형태에 가깝다고 인정하였다.[* [[한국철도공사]]는 SR에 대한 감사권한을 가지고 있지 못한데다 직접적으로 이사회에 배석하지 못한다. 다만 [[한국철도공사]]가 최대주주이기 때문에 대표이사의 추천권과 이사 추천권을 갖고 있어 만약 SR 경영상 문제가 생길 경우, 주주권 행사를 통해서 관리할 수 있다고 [[http://pajulove.kr/220835478152|설명하였다.]]] 2013년 말 [[한국철도공사 고속철도 자회사 설립 논란|이 회사의 설립을 두고 민영화를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의혹이 크게 일어 논란]]이 되었다. 이미 [[이명박 정부]]도 수서평택고속선 운영권을 민간사업자에 맡겨 경쟁체제를 도입하려다 포기한 적이 있어 민영화 논란으로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. 설립 당시 [[한국철도공사]]의 사장이던 [[최연혜]]는 사임하고 20대 총선에서 [[새누리당]]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었다. 2017년 3월 27일 [[국토교통부]]가 사실상 SR을 직영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. 쉽게 말하면 '''모회사([[한국철도공사]])가 자회사(SR) 경영에 관여하지 못하는 상황을 의도하고 있다는 것.''' '수서고속철도회사에 대한 출자회사 관리지침 적용 관련' 제목의 [[국토교통부]] 공문에 따르면, 지난 2013년 12월 수서고속철도(주)가 설립되고 2개월여 뒤인 2014년 2월 초 [[국토부]]는 [[한국철도공사]]에 "수서고속철도(SR)에 대해 '출자회사 관리지침'을 적용하지 말라"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. [[http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170327_0014790034&cID=10402&pID=13000|설립 당시에 수서고속철도(주)의 지분은 한국철도공사가 모두 보유하고 있었다고 한다.]] 더불어민주당 [[안호영]] 의원은 "최대주주인 [[한국철도공사]]가 SR의 경영에 참여하지 못 하도록 하는 것은 SR을 사실상 [[국토교통부]] 마음대로 움직이려 한다는 것은 물론 향후 SR 민영화를 가능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한다"며 지적하였다. 지분 100% 공적 자본이 투입된 민간기업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지 않은 케이스가 없었던 점을 들어 [[국토교통부]]의 반대만 없으면 [[http://www.newspim.com/news/view/20170428000448|빠르면 2017년 10월에 준비에 들어가 2018년 1월 공공기관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.]] 그리고 2018년 2월에 기타공공기관으로, 2019년 1월에는 준시장형 [[공기업]]으로 지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